아시아나항공, 중국인 선호 10대 외항사 선정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중국인 선호 10대 외항사 선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6.30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빅데이터로 보는 여행산업’ 포럼에서 중국인 소비자 선호 10대 외국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청화대학교의 연구기관인 ‘국가이미지전파연구중심’과 중국 ‘국가여유국’이 함께 주최한 이번 포럼은 중국 여행업계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행지, 소비자 정보를 제공해 여행산업의 디지털화를 유도하고자 개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24개 도시 32개 노선에 취항하며 한·중간 가교 역할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전략적으로 중국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단체 유치에 집중해 중마이그룹 임직원 단체 6400여명과 아오란그룹 2000명 등 대규모 방한 단체 수요를 유치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양국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