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건조기, 미국가전제조사협회서 지속가능성 인증…32개로 업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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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건조기, 미국가전제조사협회서 지속가능성 인증…32개로 업계 최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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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건조기.

LG전자 건조기가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가전제조사협회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구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과 제조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요건을 만족한 제품에 한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CSA)로부터 건조기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캐나다규격협회에 따르면 가스 건조기 분야에서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았다.

또 전기 건조기를 포함해 LG전자가 인증받은 건조기는 모두 32개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앞서 LG전자는 2012년 냉장고, 2013년 세탁기, 2015년 더블 오븐레인지 분야에서도 동일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세탁기와 더블 오븐레인지에서 인증받은 것은 가전 업계에서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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