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공식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추가되면서 국내 모든 홈쇼핑 채널(GS홈쇼핑·CJ오쇼핑·롯데홈쇼핑·홈앤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공영홈쇼핑)과 5개 T커머스채널(GS마이샵·K쇼핑·신세계쇼핑·W쇼핑·현대홈쇼핑 플러스샵)까지 총 12개 채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 편성 정보는 기존 11개 채널과 함께 통합 편성표로 제공되며 홈쇼핑모아 앱으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 실시간 시청·검색·방송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버즈니 관계자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입점함에 따라 3040 여성이 주 이용층인 홈쇼핑모아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 폭도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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