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14일 실버데이를 맞아 주얼리·시계·슈즈·속옷 등을 최대 9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제이에스티나, 해리메이슨, 스톤헨지, 비쥬띠에 등의 브랜드가 참가해 실버 주얼리를 선보인다.
오로프 14k 미니티트 커플링 26만원대, 해리메이슨 실버 주얼리 세트 쿠폰가 9만원대, 비쥬띠에 팔찌 4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남녀 손목시계는 장바구니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각각 14만·1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실버 컬러 샌들도 준비됐다. 고세의 몰딩 샌들 알렉산드라는 최초판매가 14만8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비클리프 여성용 샌들은 6만원대, 미스톡·데일리슈 등의 스포티 샌들과 슬리퍼류는 2~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언더웨어 종류는 할인율이 가장 높다. 르샵 여성 언더웨어 2종 세트를 최초 판매가 14만9000원에서 95%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비는 편안한 사각팬티·노라인 햄팬티·브라 3종 세트 제품을 4만원대에 판매하며 퓨마바디웨어·모스트 등의 남성용 드로즈는 290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세인트스코트·델라스텔라 등의 여성용 백과 JJ지고트의 블라우스, 올젠·STCO의 남성용 여름 셔츠 등 다양한 패션 의류와 잡화도 세일에 참여한다.
실버데이 상품 모두 퍼펙트 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앱전용 5000원 쿠폰 또는 20% 할인쿠폰, 1만5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활용해 더욱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하프클럽 쥬얼리·잡화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와 선호도 높은 선물 아이템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