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프리마클라쎄 가방, 안나수이·게스 등 시즌 인기 바캉스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휴가철을 앞두고 프리마클라쎄는 여행용 가방을 비롯해 야외 활동 시 유용한 힙색·크로스백 등을 72%까지 할인된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칼 라거펠트·구찌·오클리 등 명품 브랜드의 선글라스도 최대 89% 저렴한 2만4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샌들·젤리슈즈·래쉬가드 등도 준비됐다.
폴로는 남녀 샌들·슬리퍼·플립플랍을 65% 이상 저렴한 1만6000원대, 크록스는 여아용 플랫 젤리슈즈 등 어린이 물놀이용 신발 36종을 53% 저렴한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밀레의 여름 등산용 팬츠는 최초판매가 6만9000원에서 87% 할인된 9000원부터 판매되며 엠리밋의 등산용 티셔츠와 팬츠는 1만원대, 바람막이는 5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등에서 인기 있는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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