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다음달까지 자사 자동차 섹션을 통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이용하면 첫 달 할부 이자를 지원해준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다나와와 삼성카드는 지난달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상품과 관련 서비스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벤트는 최저 2.9% 금리에 캐시백 혜택이 있는 삼성카드의 온라인 다이렉트 오토할부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상품은 다나와 자동차 견적 서비스를 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온라인 자동차 구매 정보 서비스 외에도 금융 상품비교, 다이렉트 금융 등 자동차 금융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