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인기 가전 최대 5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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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아 인기 가전 최대 53%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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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들이 28일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12개 품목의 가전제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연장해 총 33일간 진행된다.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전자레인지·청소기·오븐 등 가전제품과 PC·휴대폰·모니터 등 총 12개 품목에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제품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60형 UHD TV(60KU6190)는 동급 모델 기준 최대 25%, 지펠 냉장고 T9000(RF85K90B1S5)은 최대 29%, 드럼세탁기 애드워시(WD17J7820BF)는 최대 19%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무풍에어컨(AF16K7970WF)은 최대 1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RQ57J92627F)는 최대 31%, 움직임이 자유로운 모션싱크 청소기(VC44F70LHEU)는 최대 5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0월1일부터 갤럭시S6 엣지플러스의 출고가를 기존보다 36% 이상 인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을 맞이해 9월말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 고객 대상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 시청 환경에서 TV 화면에 얼룩이 남는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TV 패널을 10년간 무상 수리 또는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 TV로 즐기는 명화 감상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인생샷 찍는 법 등 문화 체험전도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모자 선착순 5만명에게는 파리바게트 식빵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인기 제품은 물론 다양한 기획 모델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기간 동안에만 구매 가능한 기획 모델의 경우 동급 모델을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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