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에서 쉽게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무선 마우스 ‘M720 트라이애슬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을 이용해 최대 3개의 기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터치하면 기기 간 간편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 맥, 크롬, 안드로이드, 리눅스까지 다양한 운영체제에 호환하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다목적성·편의성의 3박자를 모두 갖춘 M720은 사용자의 손에 꼭 맞는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유니파잉 리시버 또는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서는 원하는 대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마우스의 스크롤 휠에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이 탑재돼 긴 문서나 보고서, 웹 페이지를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며 내구성 강한 디자인은 최대 1000만번의 클릭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로지텍 옵션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윈도우 혹은 맥 등 사용환경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배터리 AA 1개 기준)도 최대 24개월로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로지텍 글로벌 포트폴리오 및 브랜드 디렉터 아나톨리 폴옌커(Anatoliy Polyanker)는 “업무 중 단일 플랫폼이나 단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체의 15%에 불과하다”며 “M720은 늘어나는 멀티 플레이어들의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기 간 손쉬운 전환을 돕고 목표하는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멀티 마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