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경매 이벤트…정가의 50%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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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경매 이벤트…정가의 50%로 시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0.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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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로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소 10% 낮은 파격적인 가격에 2017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쌍용차는 모델별로 5~10%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를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 인기 모델인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2016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한정물량 외에 모든 출고 고객(10월 말까지)에게 5%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단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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