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첫 번째 항공기 첫선…7일 국제선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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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첫 번째 항공기 첫선…7일 국제선 첫 취항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0.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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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5일 인천국제공황 주기장에서 고유의 디자인으로 도색을 마친 첫 번째 항공기 A321-200(195석)가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오는 7일부터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중 2대를 추가로 도입해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우베 등 일본과 씨엠립,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 10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항한다. 내년에는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중국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새로운 항공사”라며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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