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16 월폴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에서 최우수 영국 럭셔리 공예술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리티시 럭셔리 어워드는 영국 경제에서 해마다 320억 파운드 이상을 차지하는 럭셔리 산업군 중 탁월함과 리더십으로 귀감이 되는 개인·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에는 마이클 워드 월폴 회장을 비롯해 루시아 반 더 포스트 럭셔리 전문 칼럼니스트, 콘라드 버드 그레이트 브리튼 캠페인 대표 등 럭셔리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는 “롤스로이스는 장인들의 기술력과 고객 취향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면서 “2013년 올해의 영국 럭셔리 브랜드에 이은 또 한번의 수상으로 1600명의 직원들과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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