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원대 최고 가성비 스마트폰 ‘쏠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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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0만원대 최고 가성비 스마트폰 ‘쏠 프라임’ 출시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0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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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해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한 40만원대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을 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JBL 인증 3.6W 듀얼스피커와 JBL 정품 이어폰, 글로벌 제조사의 최근 플래그십 제품에 내장된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고가 제품 군에만 적용되는 쿼드HD화질의 선명한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고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출고가는 43만3400원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씨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5일까지 구매하면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과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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