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대구 전시장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가 작년 가장 우수한 판매 실적을 올리며 ‘2016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2017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작년 영업과 서비스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이한모터스,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6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선인자동차 남기혁(대구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한다”면서 “이런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대표해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컨설턴트에게 유익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일즈 마케팅 기법, CVP 향상 전략, 소통의 법칙 등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으며 영업·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는 10년 연속 견교한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단순히 우수한 자동차를 넘어서서 작은 노력 하나, 작은 서비스 하나도 고객에 맞춘 포드·링컨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1만122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 1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