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 상용차는 볼보 트럭으로 집계됐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볼보트럭은 1월 한 달간 총 184대를 판매하며 수입 상용차 브랜드 1위에 등극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84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트럭이 112대, 스카니아 75대, 메르세데스-벤츠 42대, 이베코 20대 순이었다.
종류별로는 트랙터는 만이 62대로 1위에 랭크됐으며 카고와 특장은 볼보트럭이 각각 32대, 93대로 1위에 올랐다.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등록대수는 제외됐다.
한국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수입 상용차 등록자료를 공식 발표하게 됐다”면서 “5개 상용브랜드 1월 등록은 433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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