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여성운전자 친환경 차량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한국토요타, 여성운전자 친환경 차량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3.08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요타는 전국 주요 토요타 전시장에서 여성운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운전법과 차량관리, 운전매너, 교통안전 등의 강의 후에 각 쇼룸 시승코스에서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전 운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시야체험, 음주유사체험, 사각지대 체험, 토요타의 운전자 안전 프로그램인 TDC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브런치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량용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행사도 있다.

응모 대상은 토요타 딜러 전시장 지역주민인 30~40대 여성운전자이며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인천·광주·대구 전시장은 9일까지, 용산·서초·대전은 16일까지, 부산은 22일까지다.

행사는 9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인천·광주, 12일 대구, 18일 용산·서초, 19일 대전, 25일 부산 전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