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모바일 앱으로도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가 기획전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브랜드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라푸마 반팔 티셔츠는 1만원대, 헤지스골프 여름 티셔츠는 3만원대부터다.

클라스마와 디즈니골프는 3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더해 1만원대부터 특가상품을 구성하고 데니스골프와 쎄서미골프는 연휴 기간 한정으로 최대 88% 반짝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복 브랜드 기획전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베네통은 S/S 시즌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하고 에꼴드파리의 셔츠와 팬츠, 원피스 등은 7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조이너스와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는 황금연휴 맞이 추가 세일과 최대 2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남녀 정장화와 패션 슈즈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는 사계절 인기 상품으로 기획전을 구성해 최대 15% 추가 쿠폰할인 또는 1회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황금연휴에 나들이를 즐기면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봄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