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보리보리는 오는 9일까지 어린이용 물놀이 안전용품·완구 기획전을 열고 캐릭터 구명조끼, 동물 모형 튜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2세 이하부터 10세 이상까지 아이의 연령이나 몸무게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구명조끼를 다양하게 구성해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6세 이하 아동의 팔과 몸에 착용하는 피셔프라이스 암링 수영 보조복과 슈퍼맨, 시크릿쥬쥬 등 캐릭터 제품은 2만원대다.

동물 모형 튜브는 돌고래, 상어, 악어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이 준비돼 있으며 8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터닝매카드, 헬로카봇, 헬로키티와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튜브는 1만원대, 파라솔이 부착된 자동차형 보행기 튜브는 2만원대부터다.

유아용 수모와 물안경, 워터 슈즈 등 물놀이용 잡화는 4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여름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은 7000원대부터, 야외나 베란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아용 풀장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성해 9000원대부터다.

이외에도 겨울왕국, 소피루비, 아이언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우산, 레인부츠, 우비 등은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바캉스 패션뿐 아니라 안전용품도 미리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