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8일 광주서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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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8일 광주서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해’ 개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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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광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되는 미래 생활상을 미리 그려본다.

KT는 오는 2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계공학동 잔디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열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이흥노 GIST 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알쓸신사(알면 쓸모 있는 신비로운 4차 산업혁명)’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 변화될 생활상에 대해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KTH의 ‘K쇼핑’ 쇼호스트 장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쇼미더머니6로 화제가 된 랩퍼 ‘넉살’과 ‘던밀스’가 출연해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공연을 펼친다.

또 콘서트를 찾은 청춘들에게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연을 받아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 전에는 ‘5G 청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VR 카드보드 뷰어 만들기, 땅따먹기 게임, 거짓말 탐지기 게임, 1분 초상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5G 콘셉트 포토존에서 4차 산업혁명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 공연 후기와 #청춘해, #4차산업혁명을 해시태그 해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올레tv에서는 18~24일 ‘오늘의 추천’ 메뉴에 있는 오늘의 이벤트에서 #청춘해 초청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11월 광주에서 개최 예정인 2017 전파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티켓은 5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에서 누구나 1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KT 회원이면 멤버십 그레이트 컬처 혜택으로 멤버십 1000포인트 차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전무)은 “이번 행사가 청춘들에게 지적 탐구의 시간과 함께 즐거움을 안겨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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