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추석 연휴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운항통제·정비 등 각 부문에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진에어 정비사들은 김포공항에서 추석연휴 특별 수송기간을 앞두고 안전 운항을 위해 항공기 점검을 진행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에어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편도 기준 약 1350편을 운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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