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계열사 아트라스BX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에 올해부터 3년간 자동차용 AGM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트라스BX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용 AGM 배터리는 단단한 내구력을 바탕으로 한 긴 수명, 최고의 안전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배터리다.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종목으로 양산차가 아닌 레이싱 전용 머신인 스톡카(Stock Car)가 출전하는 대회다.
아트라스BX 관계자는 “AGM 배터리의 탁월한 시동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으로 더욱 향상된 레이싱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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