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다음달 10~1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천할 수 있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안심놀이터, 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도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 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닌텐도 스위치, 프로미 보조배터리,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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