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30개 전시장에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링컨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11월10일 원주·광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2월9일 서울 서초·강서 전시장까지 총 30개 전시장에서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링컨 컨티넨탈, MKZ, MKC, MKX 등 원하는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각 전시장별로 마련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주행 성능과 첨단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가죽공예, 목공예, DIY 아로마 디퓨저 제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할 경우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 골프 브랜드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