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와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혼다자동차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2개월 초장기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일럿은 월 38만원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월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선수금 50% 기준)

오는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체험하면 150명을 추첨해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2매)을 증정한다.

‘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2월 ‘혼다 센싱’이 탑재된 어코드 터보와 CR-V 터보를 각각 출시한 혼다코리아는 전 판매 모델에 ‘혼다 센싱’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