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스칸디나비아 여름 담은 ‘SS19 컬렉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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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스칸디나비아 여름 담은 ‘SS19 컬렉션’ 한정판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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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봄·여름 트렌드 색상을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SS19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칸디나비아가 지닌 여름의 색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9i’,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6’에 적용했다.

색상은 클레이, 파인, 스카이 등 세 가지며 여름의 대지·녹음·하늘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신선한 색감이 특징이다.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은 우아한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방향으로 동일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게 600g의 작은 사이즈에도 강력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색상은 클레이, 파인, 스카이 세 가지며 가격은 36만원이다.

베오플레이 H9i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음악을 청취하는 중에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 모드가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이다. 양가죽 이어 쿠션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이어컵으로 내구성을 갖췄으며 뛰어난 터치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클레이, 파인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69만원이다.

베오플레이 E6은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날개 모양의 이어핀을 추가해 다이내믹한 활동에도 안정적으로 시그니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 색상 한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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