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2개국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열고 서비스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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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2개국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열고 서비스 역량 강화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4.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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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부터 4박5일간 경기도 용인시 오산 정비 교육센터 등에서 ‘2019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기아차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하는 ‘기아차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42개 국가에서 진행된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46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본선 대회는 서비스 상담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과 고객 응대 사례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본선대회 평가 결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지역상(6명) 등 총 12명의 서비스 상담원 입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 참가 외에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기아차 화성공장·성동서비스센터, 비트360 등 연구개발·생산·서비스·브랜드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곳곳의 기아차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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