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5일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서모범운전자회는 부산경찰청 산하의 법인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보조근무·거리질서 홍보활동·안전캠페인 등을 전개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다.
이동명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갑을녹산병원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갑을녹산병원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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