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싱가포르 ‘AAW’ 인이어 이어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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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싱가포르 ‘AAW’ 인이어 이어폰 3종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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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은 ‘AAW’의 신제품 ‘모킹버드, ASH, NEW A3H’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AAW는 CIEM(커스텀 인이어 모니터)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 뮤지션과 엔지니어, 오디오 애호가 등 다양한 유저를 아우르고 있는 브랜드다.

신제품 모킹버드, ASH, NEW A3H는 AAW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TureXross를 통해 하이브리드 이어폰의 일체감을 향상하며 위상변이를 최소화한다.

모킹버드는 W900의 후속작으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사운드를 통해 하이엔드 스피커와 같은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레퍼런스 장비로 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 제조사와 협업해 맞춤 제작한 슈퍼 트위터는 40KHz까지 확장돼 타협 없는 음압 레벨을 확보한다.

업계 최초로 13mm의 그래핀 드라이버가 적용된 제품인 ASH는 선명하고 풍성한 미드레인지를 전달하며 음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 뉴 A3H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2개의 BA 드라이버가 적용됐으며 활기 넘치고 경쾌한 사운드로 튜닝돼 전작보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가격은 모킹버드 219만원, ASH 139만9000원, 뉴 A3H 43만9000원이며 오는 14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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