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헤드셋·마우스패드 등 고품질 게이밍기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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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헤드셋·마우스패드 등 고품질 게이밍기어 2종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7.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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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코리아는 ‘HS35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과 ‘MM350 챔피언시리즈 마우스패드’ 등 고품질 게이밍기어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HS35게이밍 헤드셋은 커세어의 인기제품군인 HS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신제품으로 PC, 엑스박스 원, PS4,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범용 3.5mm 단자를 연결해 고품질 사운드와 보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정밀 튜닝된 50mm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브를 탑재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며 소형 드라이버의 헤드셋에서 놓치기 쉬운 다양한 인게임 사운드를 잡아내 사용자가 게임에서 손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오디오 품질은 탈부착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와 결합해 게임 환경에 특화된 음성채팅 애플리케이션인 ‘디스코드’의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마이크는 게이머들이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장착 또는 탈착할 수 있다.

탄탄한 내구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도 강점이다. 장시간의 치열한 게이밍 중에도 또렷한 음질과 편안함을 전달한다. 특히 헤드밴드는 플러시 메모리 폼이 머리에 부드러운 쿠션감을 주고 이어컵을 원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귀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경량 재질로 무게감을 최소화했으며 피부에 닿는 이어패드도 고품질 소재로 제작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카본, 그린, 블루, 레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게이밍 시스템이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MM350 CS 마우스패드’는 블랙 색상의 단단한 프리미엄 천 소재에 320mmx270mm의 미디움 사이즈로 게이머들을 위한 충분한 마우스 공간과 부드러운 글라이드, 정밀한 트래킹을 제공한다.

두께가 두툼한 5mm의 플러시 고무 구조를 채용해 사용자의 책상, 게임대회장의 바닥면이 고르지 않거나 이물감이 있을 때에도 평평한 글라이드 환경을 만들어 한층 편안하다.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에 최적화되도록 글라이드를 강화하는 고품질 직물 표면 처리를 진행해 그 어떤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에서도 정밀한 트래킹을 전한다.

표면의 벗겨짐을 방지하도록 패드 가장자리를 360도 회전한 촘촘한 고품질 스티칭 기법으로 마감했다. 바닥면은 특수 설계된 미끄럼 방지 고무 베이스를 사용해 게이머들의 급박한 게임 세션의 흥분된 제스쳐에도 움직임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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