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돌파했다.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명에 그쳤지만 8월에만 약 15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섰다.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다.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이동형 체험관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U+VR, U+AR, U+아이돌라이브, U+프로야구, U+골프 등을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8월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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