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배우 이서진을 올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올해 기업 비전을 에어컨 공조 기술을 통한 글로벌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및 B2B 시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감성을 자극한 B2C 전략에서 1등 기업을 향한 의지와 B2B 전략을 표현하기 위해 친숙하면서도 강하고 신뢰감 있는 글로벌 이미지의 배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은 인간 중심의 최적 환경을 위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캐리어에어컨만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인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를 통해 빌딩의 에너지절감 기술을 극대화했다
배우 이서진은 최근 신개념 친환경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미국 유학시절 음식 솜씨와 목공 실력을 뽑내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빌딩 인더스트리얼 전문 기업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 이미지와 많은 경험과 기술로 당당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서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올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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