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글로벌 헤드웨어 브랜드 뉴에라캡코리아와 내년 1월14일까지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헤드폰·이어폰 등 음향기기와 비니를 함께 매치한 겨울 패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니코리아는 뉴에라와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겨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소니의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어폰 제품인 1000XM5 시리즈는 고품질 사운드와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춰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실제 MZ·잘파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Y2K(2000년대) 패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헤드폰은 기존 주 이용자 30~40대를 넘어 10~20대로 소비층이 확대됐다. 지난해 WH-1000XM5 출시 이후 소니코리아 헤드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8.8% 성장했으며 소니코리아가 공개한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구매자 중 15~34세 비중은 2019년 31%에서 2022년 81%로 전체 구매자의 과반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여기에 추운 겨울에 헤드폰 착용 시 찬바람을 피할 수 있기에 날이 추워질수록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추위와 패션을 모두 챙길 수 있는 WH-1000XM5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소니판매점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후 내년 1월2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뉴에라 온라인 5만원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며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색상은 총 3종으로 소니 시그니처 컬러인 플래티넘 실버와 세련된 블랙, 새롭게 출시된 미드나잇 블루 등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헤드폰과 동일한 듀얼 프로세서 구조와 멀티 노이즈 센서 기술로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과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1000X 시리즈 이어폰의 5세대 모델이다. 8.4mm 신형 다이내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하고 LDAC 지원으로 선명하고 풍성한 고음질을 청취할 수 있다. 헤드폰급의 성능을 전작 대비 약 25% 작아진 사이즈에 담았으며 색상은 매트한 블랙과 소니 시그니처 컬러인 플래티넘 실버 2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1000XM5 시리즈는 소니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주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 오롯이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보행 중이거나 짧은 대화를 할 때 등 외부 소리 청취가 필요한 경우 20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주변 사운드 모드’를 활성화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동작이나 장소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사운드 모드 설정을 조절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도 갖췄다. 이동 중인 상태일 때는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주변 사운드가 활성화되며 위치 기반으로 독서실, 헬스장, 카페 등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그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 모드로 전환해 이상적인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