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 신입·경력사원 채용 소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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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체, 신입·경력사원 채용 소식 잇따라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5.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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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중견 건설업체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금강주택, 에이스건설, 한양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본부(건축, 전기, 설비, 토목, 인테리어 디자인), 관리본부(총무부, 자금, 회계, 안전, 수행비서, 경호), 사업본부(변호사, 법무)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 직군 군 간부 출신자 가점부여(대위 이상), 기술본부 지원자의 경우 지방근무 가능한 자로 해당 직군 필수자격 소지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신입(인턴)·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인턴)직이 건축(공사·공무)이며 경력직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HSE, 개발, 자산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건설워커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에이스건설은 경력·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경력, 기계설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공통자격은 4년제 대학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관련 자격 소유자 우대(자격증 필수) 등이다.

한양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 구조, 안전관리), 토목(부대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홈페이지나 이메일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영동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0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이메일 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급, 경력요건,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텍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기사 자격증 필수(안전기사 우대), 플랜트시공·골조관리 시공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 건축(A/S, 견적)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회사 홈페이지 내 첨부파일 보내기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해당 분야 자격증 보유, 전문대 졸업 이상 등이며 우대사항은 LH 경력 3년 이상인 자(건축, 안전) 등이다.

계선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외국사 프로젝트 디자인·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영어 능통자 이어야 하며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디자인 능력도 있어야 한다.

이밖에 세원건설(22일까지), 파인건설(17일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14일까지), 신우종합토건(20일까지), KR산업(15일까지), 세영종합건설(29일까지), 우성건영(17일까지), 동원개발(채용시까지) 등도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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