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 1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이어 중심의 최첨단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이어 정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타이어 시장의 문화를 변화시켜온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카센터나 정비소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1990년대 초 오토피아라는 타이어 브랜드숍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1월 티스테이션을 공식 런칭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전국 55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은 최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3급 부분정비사업소 허가를 티스테이션 개설의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외에도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스마트 케어’ 등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함해 경정비를 필수로 하는 전문화된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해당 기간 중 티스테이션에서 ‘벤투스 S1 에보2’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패브릭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형 TV, 여행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며 티스테이션 우수 이용 후기 작성자에게는 건강 검진권을, 티스테이션 10주년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1000명에게는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이 지난 10년 간 전국 550여개 매장을 개설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 덕분” 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