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식(飽食)과 소식(少食) 포식(飽食)과 소식(少食) 혼자 노는 즐거움…“내가 나를 벗 삼다” [한정주=역사평론가] 눈 오는 새벽이나 비오는 밤에 좋은 벗이 오지 않는다.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할... 홍길주가 추구했던 문체의 전복과 변주 홍길주가 추구했던 문체의 전복과 변주 잘못을 뉘우친다면…“같은 잘못은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았다” [한정주=역사평론가] 겉으로는 점잖은 척 단장하고 속마음은 시기와 거짓으로 꽉 차 있는 사람은 좋아... 뜻대로 되는 일과 뜻대로 안 되는 일 [한정주=역사평론가] 일이 내 뜻대로 되어도 단지 그렇게 보낼 뿐이다.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독락(獨樂)과 중락(重樂)…“홀로 누리는 즐거움보다 어울려 누리는 즐거움” 독락(獨樂)과 중락(重樂)…“홀로 누리는 즐거움보다 어울려 누리는 즐거움” 나무 장승과 진흙 소상과 두꺼비 가죽…“궁핍할 때에야 보인다” 나무 장승과 진흙 소상과 두꺼비 가죽…“궁핍할 때에야 보인다” 감흥(感興)이 이는 대로…사이와 경계의 미학 감흥(感興)이 이는 대로…사이와 경계의 미학 추위와 더위…“참아야 할 때와 참지 않아야 할 때” [한정주=역사평론가] 나는 혹독한 추위와 무더운 더위를 만나도 종일토록 어깨를 꼿꼿이 세우고 똑바로... 틈과 불화…은일한 사람의 세 부류 등급 틈과 불화…은일한 사람의 세 부류 등급 “교묘함과 아첨에도 등급이 있다” “교묘함과 아첨에도 등급이 있다” 공정한 마음을 가져야 문장을 알아볼 수 있다 [한정주=역사평론가] 문장은 하나의 기예일 따름이다. 오히려 고상한 것과 속된 것의 분별을 혼탁하게...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