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온 가족을 위한 건강관리 제품을 추석선물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PB제품 아낙 안마의자(ANL-1500)를 79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삼성·신한 카드로 안마의자를 구매할 경우 각각 36개월, 24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무료 특수 건강 검진권(행사모델에 한함)을 선물도 지급한다.

안마의자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발 마사지기, 찜질기, 어깨 안마기, 등 쿠션 안마기 등도 효도선물 패키지로 묶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번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한 축열식 찜질기와 물이 필요 없는 건식 족욕기를 묶어 9만9000원에, 찜질기와 소형 무선핸디 안마기를 31%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등쿠션 마사지기와 찜질기를 5대 구입하면 각각 30%, 43% 할인 혜택과 체중계, 무선핸디 안마기를 덤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등 부모님께 선물할 효도 전자제품의 문의가 증가 추세”라며 “그 중에서 안마의자가 전월보다 약 35%의 증가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