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반려동물족 맞춤형 플랫폼 펫트윈 베타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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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반려동물족 맞춤형 플랫폼 펫트윈 베타서비스 공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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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과 반려동물, 그리고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연결하는 생활가치 플랫폼 ‘펫트윈’ 베타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펫트윈은 반려동물 관리를 위한 정보를 얻고 재미있는 영상을 공유하는 콘텐츠 기능, 회원들이 주제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필요한 제휴 서비스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으로 구성된다.

펫과 비트윈의 합성어인 펫트윈은 SK텔레콤 고객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약 3주에 걸친 펫트윈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PC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펫스쿨, 반려동물의 재미있는 영상을 공유하는 펫플레이, 고객이 직접 참여해 반려동물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별 커뮤니티 펫톡톡 등이다.

SK텔레콤은 고객의 니즈와 관심을 분석해 이달 말부터 전문가 온라인 상담 서비스 등 반려동물 관리를 위한 특화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고객이 펫트윈에서 양질의 제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SK텔레콤의 반려동물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펫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펫트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간 연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황근주 T-밸리 단장은 “펫트윈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세부 고객군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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