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고객맞춤형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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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맞춤형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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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보장자산을 강화하면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한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기존에 암진단비·뇌졸중진단비·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와 질병사망을 개별적으로 가입했던 것에 비해 한 담보로 동시에 보장받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3대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추후 질병사망 시 100%를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 지급한다.

또한 기존에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보장했던 것에서 한 발 나아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사망·수술·입원 시에도 보장하도록 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경우에는 기존에 사망·진단·수술·입원에 대한 보장에 더해 통원치료의 경우에도 보장한다.

신규담보 판매로 안면부위에 대해서도 집중 보장한다.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합병증 진단과 재수술비 특약 가입 시 레이저시력교정수술 후 각막혼탁, 각막확장과 같은 합병증 진단 또는 재수술시 보장된다.

후각특정질환수술비는 만성비염, 만성부비동염 등의 수술시에 보장하며 안면·두개골 특정골절진단비는 비골을 포함한 안면과 두개골의 골절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사망·후유장해 담보 고액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입금액에 따라 해당담보 2.5~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동부화재 내인생행복플러스종합보험은 100세 만기상품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15년·20년·25년·30년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잔여기간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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