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항공사는 올해 하계 스케줄부터 중거리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취항 도시는 영국 사우스햄튼,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독일 드레스덴, 이태리 제노아, 스페인 발렌시아, 스페인 이비자섬 등이다.
이로써 KLM의 유럽노선은 암스테르담에서 76개 도시로 확대됐으며 좌석도 70만개로 늘어났다. 이는 작년 대비 5%로 증가된 수치다.
장거리 노선으로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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