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춘분, 전국 맑고 포근…기온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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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춘분, 전국 맑고 포근…기온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3.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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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인 20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전남동부내륙, 경상남북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경남서부내륙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서와 전남동부내륙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내일(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다.

모레(22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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