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아동 결식 퇴치 캠페인 공식 후원
상태바
LG전자, 미국서 아동 결식 퇴치 캠페인 공식 후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05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LG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아동 결식 퇴치 기구인 ‘쉐어 아워 스트렝스’와 협력해 미국에서 진행하는 기금 모금 캠페인인 ‘노 키드 헝그리’의 가전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쉐어 아워 스트렝스는 1984년 전 세계 기아와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미국 어린이 5명 중 1명은 하루에 필요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다.

노 키드 헝그리는 건강한 요리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교육하는 활동이며 4월 워싱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올해 첫 기금 모금 행사에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대거 지원했다.

LG전자 주방가전인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이용해 만든 요리들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고 모은 기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1500명 이상이 참가했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에 스테인리스 재질과 고급스러운 블랙 코팅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에 비해 지문이 남지 않고 소스나 오일 등의 이물질도 쉽게 닦여 관리도 편리하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온 가족이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전제품 개발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