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원 연봉도 전국 1위…평균연봉 2922만원
상태바
울산, 사원 연봉도 전국 1위…평균연봉 2922만원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4.04.28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에서 평균연봉 1위인 울산지역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 4107만원 대리 4394만원, 과장 4730만원, 차장 5368만원, 부장 572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연봉정보 사이트 페이오픈에 따르면 울산은 평균연봉뿐 아니라 사원연봉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사원과 부장의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지역으로 서울로 조사됐다.

울산에 이어 평균 연봉 2위를 차지한 경기도의 직급별 연봉은 사원 2922만원, 대리 3293만원, 과장 4228만원, 차장 4971만원, 부장 545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북은 사원 3297만원, 대리 3506만원, 과장 4331만원 차장 5040만원 부장 5346만원의 평균연봉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남지역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 3157만원, 대리 3476만원, 과장 4241만원, 차장 4714만원, 부장 5296만원이며 서울은 사원 2822만원, 대리 3171만원, 과장 4119만원, 차장 5041만원 부장 5577만원의 평균연봉을 받고 있다.

기업규모별로는 국내 1000대 기업 사원의 평균연봉은 2556만원, 대리 3610만원, 과장 4620만원, 차장 5375만원, 부장 5989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중견기업은 사원 2453만원, 대리 3448만원, 과장 4399만원, 차장 5191만원, 부장 5754만원의 평균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