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에 이정훈씨…아반떼 레이스 출전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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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에 이정훈씨…아반떼 레이스 출전 회사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5.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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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정훈씨가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출전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으로 회사원 이정훈(30) 씨를 선정해 인천시 연수구 송도 도심 서킷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송도 도심 서킷은 아반떼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에 데뷔하게 되는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차전인 아반떼 레이스가 치러질 예정인 곳이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정훈씨는 현재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아반떼 레이스가 열린다는 소식에 아반떼 스포츠 구매를 결정한 모터스포츠 팬이다.

이정훈씨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하게 돼 느낌이 좋다”며 “아반떼 스포츠는 서킷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차량으로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스포츠의 1호차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중요시 여기는 자동차 마니아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기존 아반떼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아반떼 스포츠는 1.6터보 엔진, 7단 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과 2030 고객 선호 사양 탑재 등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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