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부평 본사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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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부평 본사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5.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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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한 어린이들이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고 있다. <쉐보레 제공>

쉐보레는 지난 7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3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본선 대회에는 5900점 이상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총 100명이 경합에 참가해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자동차’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으며 최종수상작 20점은 주제 표현력, 독창성, 색채 조화도,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6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권 등 푸짐한 부상이 제공됐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정지우 어린이는 “평소 자동차 그리기는 것이 취미였는데 쉐보레 차들을 직접 보고 그릴 수 있어서 좋았고 큰 상품을 받게 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작년보다 1000점 이상 많은 수인 5900점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예선전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를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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