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4일까지 LF패션 브랜드와 폴햄·엠폴햄·팀스폴햄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LF패션 의류 브랜드 단독 상품전에는 헤지스·라푸마·질스튜어트·질바이질스튜어트가 참여해 최대 50%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헤지스 골프 여성용 드라이 반팔 티셔츠는 82% 할인된 2만9000원, 헤지스 피케 티셔츠와 셔츠는 4만9000원, 원피스는 9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기능성 티셔츠는 9000원부터, 등산용 팬츠는 1만90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는 플리츠 스티치 스커트를 4만원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핑크 시스루 블라우스를 3만원대에 판매한다.

폴햄·엠폴햄·팀스폴햄은 남녀 티셔츠·팬츠·여성용 원피스 등의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민소매·라운드·V넥 반팔 티셔츠는 1000원과 3000원, 옥스포드 셔츠는 7000원부터 준비됐다. 남녀 피케 티셔츠·반바지·여성용 원피스·스커트 제품은 5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전유선 하프클럽 팀장은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LF브랜드 의류부터 남녀노소 모두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폴햄 라인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단독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