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서 스마트폰 방수팩 등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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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서 스마트폰 방수팩 등 경품 제공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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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얼음땡 행사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KT 석빙고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오는 20~21일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하는 ‘500 얼음땡’ 행사에 참여해 슬러스, 스마트폰 방수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500 얼음땡은 한국민속촌에서 술래잡기를 모티브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다.

KT는 매달 마지막 주에 진행해오고 있는 ‘KT 청춘기업(氣UP) 토크콘서트’의 여름방학 특별편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조선시대 냉장고 역할을 한 석빙고를 콘셉트로 KT 부스를 방문하면 시원한 슬러시를 증정한다.

KT 페이스북 팬으로 인증될 경우 스마트폰 방수팩, 스마트폰 선풍기, 쿨팩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당일 현장 사진을 ‘#청춘해’ 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청춘킷을 즉석에서 증정한다. ‘500 얼음땡’의 보물찾기 코너에는 갤럭시S7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선정한 청년 문화예술인 ‘청춘마이크’에 소속된 팀들의 공연도 열린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시원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청춘기업 토크콘서트 여름방학 특별편을 준비했다”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에서 함께 뛰고 즐기며 시원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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