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출시한 삼성 갤럭시노트7 1호 가입자는 정지훈 씨에게 돌아갔다.
SK텔레콤은 19일 오전 9시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갤럭시노트7 출시 행사를 갖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이날 출시 기념행사장에는 갤럭시노트7를 만나기 위해 모인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개통 1호 타이틀을 차지한 정지훈 씨에게는 헬로비너스 나라와 박명수가 삼성 UHD TV를 전달했다.
또한 웹툰 작가 이말년·기안84가 갤럭시 노트7 화면에 S펜으로 직접 그린 자신의 캐리커처도 제공받았다.
SK텔레콤은 이날 2호 개통고객에게는 노트북, 3~7호 개통고객에게는 기어 아이콘X를 증정했다.
매장에서 개통하는 전 고객에게도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기어360, 블루투스 오디오, 기어VR, UO 스마트빔, 데이터쿠폰7GB 등 총 9종에 달하는 경품을 전달했다.
선착순 10명에게 웹툰 작가 이말년·기안84가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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