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는 20여년의 PC주변기기 수입과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MUSES 브랜드로 블루투스 키보드 KT3와 KT5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T3은 스타일리시한 5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포터블한 5mm 초슬림디자인에 편리한 단축기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사용자의 편의에 향상시켰다.

또한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어떤 무선기기에도 호환 가능하다.

KT5 제품은 고급스런 디자인에 충전식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다.

더 얇은 4mm 울트라 슬림, 편리한 단축기,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KT3와 구별된다.

로이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고 슬림하고 휴대도 편한 KT 시리즈야말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라며 “회사나 업체에서 홍보물이나 기프트로도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로이체는 출시를 기념해 G마켓에서 한시적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