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구매 한 달 안에 품질 불만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품질자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차체·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체어맨 W 제외)로 연장해 주며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 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준다.

오는 4월까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는 ‘매력노트를 찾아라!’와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체험하고 가격혜택도 받을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매력노트 이벤트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코란도 C의 8가지 매력이 담긴 매력노트를 찾아 응모하면 밀리타 카페오 솔로 커피머신(3명),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워치(20명), 외식상품권(20명), 커피교환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해 차량을 시승하고 3월 말까지 구매하면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해 준다.

시승기를 작성할 경우 우수시승기를 선발해 몽블랑 키홀더(10명)를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매력노트와 시승행사 모두 4월30일까지 실시하며 당첨자는 5월9일 개별 통보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