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은 독일 가구 브랜드 인도모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엠파이어(EMPIRE)’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버튼으로 작동되는 전동 타입의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시트의 각도를 조절해 더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팔걸이 안쪽에 버튼이 위치해 있어 손쉽게 작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헤드레스트(머리받이)의 각도 조절 기능이 더해져 사용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한다.
이를 통해 TV를 보거나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접었을 때에는 등받이 높이가 낮아져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거실 크기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형태의 소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카우치형과 코너형 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와이드한 시트가 넉넉하고 안락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고급 피그먼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모던한 느낌의 헤이즐넛 브라운 빛의 하셀 색상으로 포근하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엠파이어 소파는 전동 리클라이너를 지원하는 풀 레더 소파로 가격대비 넉넉한 사이즈와 기능성을 갖췄다”면서 “출시를 기념해 한샘플래그숍 도무스디자인 매장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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