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봄 신상품·이월상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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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봄 신상품·이월상품 할인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3.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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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27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봄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쉬즈넘버나인(SHE’Z NO.9), 올리비에스클로젯, 드넬(dnel), 율미아(ULMIA) 등 여성복 브랜드는 봄 아우터와 원피스, 블라우스를 15~20%까지 추가 할인한다.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인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블랙야크와 밀레의 바람막이, 산행 용품과 의류 등은 최대 90% 할인하고 벤제프, 링스골프, 아다바트화이트의 골프웨어 제품은 기존 할인가에서 5~1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헤지스, TNGT와 같은 LF 인기 브랜드와 톰보이, 리스트 등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상품도 행사기간 동안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로 10~15%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해 봄 시즌 상품을 70%까지 할인한다.

이외에도 소다, 슈스토리, 슈스파 등 DFD 패션그룹의 7대 브랜드는 스니커즈, 슬립온, 로퍼를 5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게스와 지오다노 등의 데님 팬츠와 슬랙스는 30%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이블랑의 이태리 양가죽 자켓은 10만원대에 살 수 있고 밍크퍼를 비롯한 겨울 시즌 아이템은 단독 특가로 구성된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야외활동 하면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인기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부터 이월상품까지 구성해 합리적인 봄맞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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